작성일 : 25-09-19 03:35
노출 드레스 꾸미고 신났네…독보적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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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포동왕자
 조회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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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고무줄 몸매'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8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251회에는 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설수현은 "볼 때마다 더 어려지고 예뻐진다"는 칭찬에 "어제 남편이 저보고 너무 나이 들어보인대서 오늘 앞머리도 내리고 나왔다"며 동안이 되기 위 해 열심히 노력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이어 한 달 만에 무려 4.5㎏ 감량에 성공한 현영을 따라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며 "제가 뼈대가 얇은 데만 화면에 나와서 날씬한 줄 안다. 고3 때 정확하 게 69.5㎏까지 쪄서 '안 되겠다'하고 좀 빼고, 다시 아이 낳을 때도 75㎏까지 쪘다가 54㎏로 뺐다. 항상 20㎏를 넘나드는 생활을 하다보니까 몸이 망가져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해서 이어받았다"고 밝혔다. 탄탄한 몸매가 로망인 설수현은 "근육이 잘 안 붙는 몸"이라고 고민을 덧붙였다.가평빠지이후 설수현의 일상 VCR에서 설수현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경동시장을 찾은 설수현은 장을 보다가 도넛 가게에 방문, 도 넛 하나를 구입해 바로 입에 넣으려고 하다가 다시 빼더니 돌연 가방에서 비닐봉지에 싸온 삶은 달걀을 꺼냈다.설수현은 음식 먹기 전 꼭 달걀을 섭취한다며 "밥을 먹는 디저트를 먹든 뭘 먹기 전 무조건 달걀 2개를 먹는다. 하나를 먹으면 식욕이 반으로 뚝 떨어지고 나머지 하나를 더 먹으면 식욕이 25%만 남는다. 처음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못 먹게 된다. 설탕 도넛도 목이 막혀도 식욕을 떨어뜨리면 정신을 차린다"고 주장했다. 설수현은 도넛을 먹기 전 삶은 달걀 하나, 닭강정을 맛보기 전 삶을 달걀 하또 설수현은 하루 만 보 걷기를 하고 있었다. 시장에서 장을 보며 9500보를 채운 걸 확인한 설수현은 "걸은 만큼 먹어라. 그래야 근육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며 챙겨온 프로틴을 섭취했다. 설수현은 "제가 진짜 근육이 잘 안 생겨서 운동하고 나면 바로 근육 붙으라고 단백질을 챙겨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가평빠지펜션귀가 후 설수현은 달걀 다이어트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무려 달걀 한 판을 모조리 삶는 모습을 보여준 설수현은 놀라는 반응에 "저만 먹는 게 아니고 저희 집 아이들도 달걀 다이어트를 같이 한다. 도시락 싸가는데 하루 3알씩 싸준다. 애들이 이미 10개를 하루에 먹고 저도 먹다 보니까 저렇게 삶아도 2, 3일이면 끝난다"고 말했다.또 시장에서 산 재료로 닭곰탕을 만든 설수현은 마침 음식이 완성됐을 쯤 첫째 딸이 곧 귀가 예정이라고 전화 걸어오자 "너 올 때까지 물구나무서기하며 기다리고 있는다?"라고 장난스럽게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실제로 등도 기대지 않고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력을 보여준 설수현은 "장난치느라고 가족이 '도착하였습니다'가 뜨면 그때 빨리 물구나무를 서고 거꾸로 몇 번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 하지 마'하며 애들이 웃겨하는 게 재밌더라. 전 운동이 된다"며 일석이조 효과를 자랑했다. 설수현은 현재 몸무게를 52㎏으로 유지 중이었다.하지만 닭곰탕을 먹기 전에도 달걀 2개를 챙겨먹는 설수현에 의사들은 경고를 했다. 식전 달걀 섭취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과도 한 단백질 섭취로 오히려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의사는 "극단적인 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며 성인 여성 기준 하루 달걀 2알이 적정량이라고 조언했다. 채소,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할 것과 탄수화물도 너무 극단적으로 참지 말 것도 당부했다.가평빠지패키지이후 설수현은 "제가 다이어트 할 때 사실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었다. 몸이 좀 안좋아졌었는데 균형 있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골고루 먹으며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설수현은 1976년생으로 만 49세다. 설수현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됐으며, 2002년 사업가 이창훈 씨와 결혼해 딸 가예, 가윤 양, 아들 승우 군을 두고 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70㎝에 52㎏이다.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결정적장면]발리다이빙강소라, 수영복 입고 털기춤까지 “온천탕서 가슴 리프팅” 폭탄 고백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 4주기46세 이지아 맞아? 파격 노출 드레스 꾸미고 신났네…독보적 미모 여전발리다이빙고소영, 낮술 마시다 노량진서 쫓겨나 “점심 때 4병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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