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픈워터 따러 갔었던 김명화예용
기억하실지 ㅎ
돌아와서 이것저것에치여 이제 후기남기네요ㅜ
첨에 혼자 교육받는거라 걱정 많았는데 한명인데도 너무 교육 열정적으로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교육끝나고 펀할때도 하나하나 찝어 설명해주고 항상 신경써주시고 ㅋ
부르는 소리 못듣고 맨날 멋대로 돌아다니는 저 케어해주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ㅋㅋ (근데 저진짜 귀가 안좋은거 같아용 ㅋㅋ)
좋았던 기억 꺼내려니 끝도없네요ㅠ
통돼지바베큐도 생각나고 매일밤 마시던 맥주,
파파야(?) 깍두기ㅋㅋ 망고쥬스 김치국이랑 귀한 라면도 ㅋ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더잘먹었던거같아요 ㅎ
바다만큼이나 사람도좋고 맛난 밥도 좋아서 꼭 다시가고 싶은 보홀이되엇네용 ㅋㅋ
담에 꼭 해마보러 다시 가겟습니다
그때 까지 람보랑 같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
(컴터 고장나서 폰으로 글쓰는데 잘올라갈지 모르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