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오픈워터자격증을 따고 어드밴스 교육중에 잠시 틈을 내서 보홀에 입성!! 두둥~
세계 5대 다이빙포인트라고 불리는 보홀에 발리카삭에 펀다이빙을 하러 고고씽!~
오후에 보홀 육상투어를 마치고 저녁에 숙소에 도착!!
와우~~ 정말 깔끔하고 이쁜 숙소가 나를 반기고 있었다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곳에서 난 맥주와 맛있는 중독성있는 과자를 먹으며, 입에서 계속 힐링~ 이라는 말을 연발하고
있는 나를 발견!! 정말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순간이었다. 보홀에서는 밤하늘에 별도 장난아니엿음~
날씨가 좋았다면 별똥별도 보인다는 보홀~~!! ㅎㅎ
저녁하루 마무리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맛있는 식사를 하고 드디어 발리카삭으로 다이빙!!
내가 이때까지 했던 다이빙이 커피였다면 단연 발리카삭에서 다이빙은 TOP 라고 말할수있을 정도로 정말 최고였다
잭피쉬와 거북이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다이빙이였음~ ^^
또 강사님의 세심하고 꼼꼼하고 하나하나 가르쳐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같은 자격증이라도 이런분 에게 배우면
정말 어디가서 다이빙을 해도 잘배웠다고 들을수 있을꺼 같았다 (아쉽지만 난 자격증을 보유했으므로 펀다이빙만 했지만)
혼자 다이빙하러 가서 외롭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기철형님(성격이 워낙 좋으셔서 바로 형님이라고 부르기로 했음^^)과 형수님이
좋은자리에서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주셔서 시간가는지 모르게 몸과 마음을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내생에 잊지 못할 다이빙이였던거같습니다^^ 또 비행기표 살살 알아보고있네요~~ !!
형님~~~!! 시간내서 레스큐자격증 따러 가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