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집에 도착하자마자 홈피들어와 보니 사진이 보이네요..
너무오랜만에하는거라 걱정도 많이했는데, 다들 잘 해주셔서 덕분에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내고왔습니다~
전담선생님인 호랑이 소윤선생님,
다이빙 갔다오면 항상 소탈하게 웃으시면서 맞아주셨던 포탈사이트에 집착하시는 이선생님.ㅋㅋ
간지남 마스터 보조선생님..보트맨..가와와한 람보까지..ㅎㅎㅎㅎㅎ
몇시간 안지나 생생하지만, 집에도착해서 로그북까지 정리하고나니 벌써 오래된추억같아서
너무아쉽네요..
다들 교육적으로는 물론이고, 인간적으로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 곳에서 친척만들고온 기분이예요..
특히 소윤선생님 너무 저희때문에 고생많으셨죠..ㅠㅠㅎㅎ
첫날에는 무서운 목소리와 표정때문에 보지못했던 것들이,
시간이 갈수록 보여서 다이빙하면서 선생님하고 권영을 보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저희덕분에 고생하셔서 주름살도 0.5개는 더 생기셨을텐데..다시한번 감사합니다~ (_ _ *) ㅎㅎㅎㅎㅎㅎ
제가보고온 모두들 .. 다들 잘되길 바라며..
tribe of the oceanus !!
잊지않겠습니다! ㅎㅎㅎ